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동시다발 폭발 뒤 전투기 폭격…"레드라인 넘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스라엘군이 접경지대인 레바논 남부를 겨냥해 대규모 공습에 나섰습니다.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수장은 레바논에서 일어난 무전기 연쇄 폭발 사건을 이스라엘의 선전 포고로 규정하고,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 소식은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상 목표물을 향해 폭격이 가해지고, 뒤이어 거대한 연기구름이 사방으로 퍼져 나갑니다.

이스라엘이 현지 시간 19일 레바논 남부 접경지에 대규모 공습을 퍼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