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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단기 일자리 연결에 자녀 돌봄까지...'일자리 편의점'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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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혼과 임신, 육아 등으로 경력이 끊어진 여성이 다시 일자리를 찾는 건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일자리를 찾는 여성과 기업을 연결하고, 일하는 동안 자녀를 돌봐주는 '일자리 편의점'이 전국 최초로 경북 구미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등학생과 유치원생을 키우는 40대 정지영 씨.

막내가 유치원에 간 사이,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으려고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