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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오타니 '50호' 홈런공, 관중이 주워 집으로 갔다…40억원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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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는 공.

좌익수가 달려와 보지만 펜스를 넘었고, 그물에 맞고 떨어진 공을 향해 순식간에 관중들이 달려듭니다.

몸싸움 끝에 바닥에 떨어진 공을 쟁취한 남성

손을 번쩍 들고 환호하고 주변 관중들은 박수를 보내는데요.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입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달성한 역사적인 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