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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고려아연 분쟁, 소송전으로...영풍정밀 "장형진·MBK 등 배임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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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을 공동 경영해온 장 씨와 최 씨, 두 가문의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풍그룹 경영진과 MBK파트너스에 대한 고소장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고려아연의 현 경영진인 최 씨 가문이 실질적 경영권을 갖고 있는 영풍정밀은 오늘(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풍의 장형진 고문과 사외이사 3인, 그리고 MBK파트너스 등을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