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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논두렁' 상암 잔디 교체...이라크전에선 오명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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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과 내일(2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수 아이유 콘서트를 앞두고 잔디 훼손 우려가 또 불거졌습니다.

서울시와 시설공단은 다음 달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이라크와의 홈경기 전까지 잔디를 교체한다는 계획인데, '논두렁 잔디'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최악의 잔디'라는 오명을 쓴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3차 예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