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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김영선, 재보선 뒤 명태균에 6,300만 원 전달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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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관련자로 지목된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가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2년 재보궐 선거 직후 김 전 의원 측이 명 씨에게 6,300만 원을 전달한 정황을 선관위가 포착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겁니다.

명 씨는 이 외에 다른 후보자들에게도 돈을 받은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