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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경호강화법 미 하원 통과‥비밀경호국 "부실경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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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현직 대통령과 같은 수준의 경호를 제공하는 법안이 미국 하원에서 출석 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미 비밀경호국은 지난 7월, 경호 실패와 관련해 결함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위협 수준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주요 대선후보에게 현직 대통령과 부통령 수준의 경호 인력을 배치하고, 자금과 자원도 충분히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미국 하원에서 출석 의원 405명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