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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한·체코 경제계 "미래산업까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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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계기로 마련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470여 명의 기업인이 미래 산업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어제(20일)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상공회의소, 체코산업연맹과 공동으로 한·체코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대한상의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4대 그룹 회장이 모두 참석하는 등 역대 유럽 경제인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