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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창원 474mm 쏟아졌는데 더 온다…낙동강 곳곳 홍수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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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와 함께 더위가 가신 것까지는 좋았는데, 내린 비의 양이 워낙 많아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틀새 많게는 500mm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부산·경남지역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부산 온천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승연 기자, 지금도 비가 꽤 강하게 내리고 있군요.

<기자>

네, 이곳 부산은 온종일 세찬 비가 내렸다가 잦아들기를 반복하다가, 조금 전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