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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단독] '환경부→기후환경부' 법안 발의…"정부 내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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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부처인 환경부 이름을 '기후환경부'로 바꾸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됩니다. 기후위기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체계도 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주무부처들 사이에서도 공감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장세만 기후환경 전문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추석까지 이어진 더위와 기록적인 전력 사용량.

이상기후가 해마다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에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는데, 국가적 대응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