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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일본판 푸바오 곧 중국행…"1시간 대기" 끝없는 작별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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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판다 사랑도 우리 못지않은 것 같습니다. 판다 푸바오처럼 지금 일본에 있는 판다 부부가 곧 중국으로 반환될 예정인데요.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그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현장을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기자>

30도 넘는 더위에도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중국 반환을 앞둔 판다 부부, 리리와 싱싱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