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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담뱃재 불똥 걱정에…주유소 흡연 말리자 "폭발 책임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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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는 여성.

자세히 보니 한 손에 담배를 쥐고 있습니다.

남들의 시선은 개의치 않은 채 계속해서 담배를 피웁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상을 올린 글쓴이는 "영상을 촬영한 뒤 바로 제지했지만, 여성이 계속 담배를 피웠다"면서, 글쓴이가 "주유소가 폭발하면 책임질 거냐"고 묻자, 오히려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화를 내면서 따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