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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조 호남대전, 총선 이후 부산 민심...10·16 재보선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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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 이후 바닥 민심을 살펴볼 수 있어, 2026년 지방선거의 '전초전'으로도 불리는 10·16 재보궐 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비록 국회의원이나 광역단체장 선거는 없지만, 선거 결과에 따라 각 당 대표의 정치적 입지에 미치는 영향은 적잖을 거란 관측입니다.

왜 그런지, 김다연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다음 달 재보궐선거는 전남 곡성군과 영광군, 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등 5곳에서 치러지는데 호남은 사실상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싸움이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