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전세사기 피해자 오피스텔 복도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글을 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4시쯤,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오피스텔 복도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특공대가 출동해 확인한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대영]
A씨는 어제 오후 4시쯤,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오피스텔 복도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특공대가 출동해 확인한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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