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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날씨] '추분' 가을 성큼, 당분간 쾌청‥일교차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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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비구름 뒤로 완연한 초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절기 '추분'을 맞은 서울 상암동의 모습인데요.

구름 사이로 보이는 높고 푸른 하늘이 뒤늦게 도착한 계절을 실감케 합니다.

이번 주는 뚜렷한 비 소식이 없이 대체로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는 만큼 본격적인 가을 채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16도, 철원 등 일부 중부 내륙은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함이 감돌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