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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리플(XRP) , 고래 대량매집 3.8억개 연준 빅컷 이후 0.6달러 저항선 돌파 시도도...30% 상승준비? 가격 시세 급등은 보상 급등 랠리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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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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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리플의 흐름을 예의 주시할 때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움직임이 작지 않기 때문이다. 8천5백만원까지 이르렀다는 것은 주말 9천을 넘거나 그 이상의 점프력이 가능한 장이라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는 느낌일 뿐 여러가지 변수를 감안해야 한다. 워낙 시장이 변덕 스럽기 때문에 접근은 조심스럽게 할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이 8500만원선을 넘는 형국이지만 리플의 움직임이 이에 크게 동조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리플에 대한 호재성 발표가 나왔음에도 움직임이 크지 않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최근 그레이스케일이 XRP펀드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는 폭스비즈니스 보도가 있었다. 폐쇄형 펀드를 운영하겠다는 복안을 밝힌 것이다.

이런 재료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이 크지 않은 것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유가 아직 불분명하지만 이런 지점에서는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는 것이다.

그레이스케일 같은 대투자자가 리플에 관심을 두고 폐쇄형 펀드를 운용하겠다고 밝힌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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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이 이런 결정을 내렸다면 이는 SEC와의 소송전에서 어떤 종지부를 찍는 조치가 나올 수도 있는 국면이라는 점을 말해준다는 합리적인 추론이 있다. 그레이스케일같은 노련한 투자자가 리플의 미래성이 없다면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논리이다.

재판과정과 소송이슈 그리고 판결에서 모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레이스케일의 등장만으로도 희망의 청사진을 마구 그리고 있는 투자자들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여기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시장의 흐름이 한 투자자의 전망으로 인해 달라지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손실 발생은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고 하지만 가능한 위험을 피하는 것이 옳다. 안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빨려들어가 위험에 빠지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리플이 하락하는 것을 호재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조정구간이 긴 만큼 점프력도 셀 것 같다는 일방적 추측이다. 횡보기간이 긴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힘이 없어서 흘러간 것인지 다지기인지 여부도 짐작하기 어렵다.

비트코인이 상승했는데 비해 리플은 그만큼 오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리플하면 단골로 나오는 이슈가 있다. 삼각수렴에 대한 논리앋. 수렴의 끝부분이 언제인지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대략 다음달로 예상하는데 이도 사실 분명치 않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그때가 되면 가격이 퀀텀점프를 해서 2만원선이다. 백만원선이다라면서 장밋빛 꿈을 꾸고 있다. 큰 슈팅이 나와 그동안의 고생한 것을 보상하는 보상랠리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급등랠리 이후에 오는 보상랠리를 즐기자는 논리이다. 하지만 이런 것이 되려면 선행되어야 할 것 있다는 것이 일부의 주장이다.

소송관련 이슈가 깔끔하게 정리되는 수순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항소같은 상황이 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SEC에 대해 리플 측은 완전히 이겼다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SEC의 어떤 반격 카드가 있을지는 경계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리플 고래들의 지갑수가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있다. 현재 비트코인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더 긴 호흡으로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진짜 시작이 언제일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했지만 그대로 안 된다면 매우 실망스러운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다. 삼각수렴론이나 골든크로스론은 현재 리플의 희망적인 메시지에서 자주 나타나는 시그널이다. 이런 상황이 누구를 춤추게 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고래지갑수가 늘어났다는 소식이 어떤 변수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리플 고래는 지난 10일간 리플을 매집했다는 것이다. 알리 마르티네즈는 리플 고래가 지난 10일동안 3.8억리플을 샀다는 것이다. 주말을 앞두고 호재성 뉴스가 나왔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이것이 영향을 준다면 움직임이 상당히 활달해 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격이 눌려 있을 때 매도세보다는 매수세가 있다는 뉴스는 일견 반갑다.

가격 유지에는 도움이 되는 소식이기 때문이다. 0.6달러 저항선 돌파 시도도 눈여겨 봐야 할 사안이다. 또한 빅컷이 비트코인에 영향을 준 것처럼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 10% 혹은 30% 상승준비라는 언급도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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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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