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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3일, 월)…일교차 10~15도, 건강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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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늦더위가 아직가시지 않은 9월4일 오후 대전 시청 앞 수크령 길을 한 시민이 걷고 있다. 2018.9.4/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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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3일 대전·충남은 아침 기온이 낮아지면서 일교차가 10~15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청양 14도, 계룡·금산·천안·홍성 15도, 공주·논산·아산·예산·부여·서산·당진 16도, 대전·태안·보령·서천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천안 25도, 대전·공주·금산·아산·예산·청양·서산·당진·홍성 26도, 논산·부여·태안·서천 27도, 보령 28도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4~11m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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