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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극한 폭우'에 침수 날벼락‥세계유산도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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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침수 피해조사와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는 세계유산인 가야고분이 무너지고, 불어난 강물에 주택과 건물들이 잠기기도 했습니다.

이선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경남 김해 대성동고분군입니다.

고분 중턱 부분에 금이 생기더니 잔디와 흙더미가 무너져 내립니다.

땅 꺼짐 규모는 가로 12미터, 폭 8미터, 깊이 2미터 가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