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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일 노토반도에 기록적 폭우...6명 사망·8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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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덮쳤던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 기록적인 폭우로 지금까지 6명이 숨졌다고 교도 통신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실종자는 8명으로 파악돼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저녁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시에 498.5㎜ 스즈시에는 394.0㎜의 비가 내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