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와글와글] "100년간 동전 팔지 말라" 유언 지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생 모아온 동전을 100년간 팔지 말라는 유언을 지킨 후손들이, 우리 돈 200억 원 넘는 큰돈을 벌게 됐습니다.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선 동전 수집가 '라스 에밀 브룬'이 수집한 동전 2만 점 가운데 280여 개가 경매에 붙여졌는데요.

15세기 후반 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웨덴의 금화와 은화 등으로, 가장 오래된 금화는 한 개에 120만 유로 우리 돈 18억 원에 낙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