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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지각'이지만 가을꽃은 활짝‥이번 주까지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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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본격 단풍이 들기 전에 일부 산자락엔 가을꽃이 피는데요.

긴 폭염으로 색을 잃을까 염려됐지만 제대로 꽃을 피워냈다고 합니다.

꽃 천지로 변한 경남 산자락, 이준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산 능선이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풍력발전단지와 어우러진 애스터꽃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해발 900미터의 감악산 능선에 조성한 별바람 언덕의 꽃밭엔 지난 추석 연휴에만 3만 명이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