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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보수 교육감 '단일 후보' 선출…곽노현은 경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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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달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보수와 진보, 두 진영이 모두 후보 단일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를 마친 보수 진영은 오늘 후보 결정에 나설 예정이고, 선거법위반으로 교육감직을 박탈당했던 곽노현 전 교육감은 진보 진영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조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진보 진영이 각각 단일화 후보를 추리는 가운데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진보 진영 단일화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