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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숙소에서 흉기 들었다…동료 살인미수 외국인 '무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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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이 술에 취해 동료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렀는데, 무죄를 받았습니다.

베트남 국적의 A 씨는 지난 5월 강원 정선군의 한 인력 사무소 외국인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쓰는 동료 B 씨와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말다툼하다 흉기로 B 씨를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사건 직후 인력사무소 운영자에게 구조를 요청한 피해자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