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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과 함께 저탄소 여행을 독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둘레길은 한반도 가장자리를 따라 조성된 4,500km의 트레일 코스로, 해파랑길(동해), 남파랑길(남해), 서해랑길(서해)에 이어 DMZ 평화의 길 개통으로 완성됐다.
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도전자들이 원하는 구간을 걷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카카오는 챌린지의 주관사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홍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도전자 45명을 최종 선발했다.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은 “코리아둘레길이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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