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영상] 이스라엘 마을 내리꽂은 헤즈볼라 로켓…"전면전 새 국면 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로 격화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자국 접경지 공격을 멈추라며 헤즈볼라를 군사적으로 압박했으나 헤즈볼라가 굴하지 않고 반격하면서 전면전 가능성이 여느 때보다 커졌는데요.

헤즈볼라는 22일(현지시간) 오전 이스라엘로 100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 북부 경제·산업 도시 하이파 인근 건물이 파손되고 차량에 불이 붙었으며 76세 남성을 비롯해 4명이 로켓 파편에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