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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시사정각] '독대' 요청한 한동훈...용산 "상황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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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주제어 보시죠. 독대합시다. 내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을 앞두고 있는데요. 만찬을 앞두고 한동훈 대표가 만찬 전에 독대를 하자, 이렇게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픽 보여주실까요. 독대 요청에 대통령실,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답변은 이렇습니다. 상황 봐서. O도 X도 아닌 그런 답변을 내놨는데요. 한 대표 측에서는 어렵게 성사된 자리인 만큼 밥만 먹고 사진만 찍으면 뭔 의미가 있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서용주 소장님, 보통 만나자 그랬는데 상황 봐서. 이렇게 답변을 하면 만나자입니까? 안 된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