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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삼척시, 박상수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노곡면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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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청취하며 지역 현안 해결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아주경제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는 박상수 삼척시장(하장면)[사진=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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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박상수 시장이 9월 23일 노곡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통해 노곡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민생생활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 문제에 대한 고민과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 시장은 노곡면의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형식적인 절차 없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삼척시는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하장면을 방문하여 13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곡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고,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 것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삼척=이동원 기자 lay13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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