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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이, 레바논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필요하면 뭐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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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에 광범위한 폭격…현지주민에 '대피하라' 경고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이스라엘군이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근거지인 레바논에 대한 지상전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IDF) 수석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지상군이 국경을 넘어 레바논을 급습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 "이스라엘 북부의 안보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