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주민센터 직원에 '음란 편지' 건넨 할아버지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필로 쓴 편지 한 장을 보고 계신데요.

방송을 위해 저희가 상당 부분을 블러 처리했습니다.

음담패설이 가득 적힌 편지이기 때문입니다.

입에 담기도 힘든 내용의 이 편지, 한 할아버지가 주민센터 직원에게 건넨 편지였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주민센터에 근무한다고 밝힌 누리꾼이 올린 글이었는데요.

"할아버지 민원인이 봉투를 주길래 편지인가 하고 읽어봤더니, 온갖 음담패설이 적힌 내용이었다" 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