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숙소 이탈 후 연락두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중 2명이 숙소 이탈 후 연락 두절 상태입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은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의 숙소에서 짐을 챙겨 나간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탈한 2명 중 1명은 숙소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갔고, 다른 1명은 휴대전화를 들고 갔지만 전원을 꺼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