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취소 상태로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몰던 남성이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다.
23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한 채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진 A씨를 본 시민이 "음주운전이 의심된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A씨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추적해 검거에 성공했다.
23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한 채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진 A씨를 본 시민이 "음주운전이 의심된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A씨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추적해 검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