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교내 도서관 뒤 공터에서 3회 흥덕쿵 미호강 축제를 개최한다.(한국교원대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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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교내 도서관 뒤 공터에서 3회 흥덕쿵 미호강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축제에서는 풍성한 교육 체험을 진행한다. 비누방울 놀이, 한국전통놀이 체험, 환경퀴즈 등 놀이·체험 활동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현진 교육연구원장은 "흥덕쿵 미호강 축제는 환경교육이라는 테마로 17개의 무료 체험 부스를 마련해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힐링앙상블, 아작, 주민자치위원회 난타와 부채춤, 오송과 운천동 어린이들의 댄스공연, 마술, 비누방울 공연 등 풍성한 공연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고 했다.
이 행사는 충청에너지, 한국전기공사협회, MBC충북, 강내기업인협의회, 강내무진자치위원회, 티이엠씨㈜, ㈜진로, 깨끗한나라, 청주농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해사랑 김, K-EDU교원연합, (사)전국교사힐링상담센터, 청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청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피해대책 위원회 등 지역사회가 동참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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