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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추석 지났는데 여전한 '금배추'...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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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기온 내려가면 수급 상황 개선될 것"

준고랭지 배추 공급되면…"10월 중순 가격 안정"

"가을 날씨에 따라 작황 상황 변할 수 있어"

[앵커]
배추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이 지났지만 배춧값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입니다.

농림부는 기온이 선선해지면서 다음 달 중순엔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가을 날씨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배추를 들었다 놓는 소비자, 여전히 비싼 가격이 아쉽습니다.

[박희자 / 서울 서초동 : 한 통에 한 5~6천 원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거 세일을 했는데도 뭐 8천 원이 넘잖아요. 한 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