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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단독] '조산 증세' 쌍둥이 산모, 추석 연휴 70곳 넘는 병원서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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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석 당일 밤, 충남 천안에서도 조산 증세를 보인 임신부가 70곳이 넘는 병원에서 수용 거부를 당하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소방헬기를 타고 전북 전주까지 가서 응급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윤소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오후 9시, 충남 천안의 한 산부인과.

쌍둥이를 임신한 30대 산모가 입원 중 복통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