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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폭우에 가야 고분도 '와르르'…복구 작업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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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록적인 9월 폭우가 지나간 남부 지역 가보겠습니다. 물에 잠긴 농경지 규모가 워낙 커서 특히 농민들 한숨이 깊은 상황입니다. 일부가 무너져 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가야 고분군은 유물까지 훼손됐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입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21일 오전 96제곱미터 크기의 사면이 내려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