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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불꽃놀이 하듯 터져 쏟아졌다"‥출근길 오물풍선 안전문자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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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아침 출근길에 '오물 풍선'을 봤다는 목격담이 쏟아졌습니다.

그렇게 자주 오는 것 같던 안전 안내 문자도, 오늘 아침엔 없어서 놀랐다는 반응도 많았는데요.

인천공항에선 항공편 이착륙이 두 차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파란 가을 하늘에 흰색 물체가 떠 있습니다.

아래론 마치 폭죽이 터진 듯 잔해물들이 흩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