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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연락 두절…'월급→주급' 변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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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저출산 해결을 위해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국내 가정에 파견했죠. 시범 사업에 들어간지 한 달도 되지 않아, 2명이 연락두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금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서울시는 부랴부랴 고용노동부와 임금 지급 방안 협의에 나섰습니다.

송민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6일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은 한 달 뒤인 지난 3일, 각 가정에 투입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