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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대통령실, 체코 원전 덤핑 의혹에 "국내 단가 그대로"..."북한, 미 대선 전후 핵실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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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1월 미국 대선 전후 포함해 핵실험 가능성"

신원식 안보실장 "덤핑 수주 의혹, 정치공세 불과"

'국내 단가 제시' 언급 들며 수조 손실 주장 반박

[앵커]
대통령실은 체코 원전 수주로 수조 원의 손해가 날 수도 있다는 덤핑 의혹과 관련해 체코측에 국내 단가 그대로 제시했다며 거듭 반박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후도 도발 시기에 포함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YTN에 출연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야권에서 제기하는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른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