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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사라진 '필리핀' 가사관리사‥임금·고용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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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중 2명이 추석 연휴 때 숙소를 나가 현재까지 연락이 끊겼습니다.

정책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은 지난달 6일 입국해 4주간 특화교육을 받은 뒤, 지난 3일부터 각 가정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모두 필리핀 정부 인증 자격을 취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