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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원플러스가 다가올 옥시젠OS 15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iOS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와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는 2x2 미디어 플레이어, 밝기 및 볼륨 슬라이더, 다양한 설정 토글을 특징으로 하는 개편된 빠른 설정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레이아웃은 iOS와 샤오미의 하이퍼OS를 결합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용자는 다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또 다른 보고된 변경 사항은 빠른 설정(제어 센터)을 알림 트레이에서 분리한 것이다. 화면 양쪽에서 아래로 살짝 밀면 해당 패널이 나타나 iOS의 동작을 모방한다.
iOS의 영향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다른 측면에도 확장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볼륨 슬라이더는 이제 iOS와 비슷하게 동작해 볼륨을 조정하면 크게 시작하고 줄어든다. 아울러 잠금 화면은 iOS를 연상시키는 향상된 사용자 지정 옵션을 제공한다.
원플러스는 안드로이드 15 와 함께 첫 번째 옥시젠OS 15 베타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알려졌으며, 출시일은 오는 10월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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