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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삼겹살에 소주파티"…영월 역주행 가해자 '만취 운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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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일가족이 탄 차를 들이받아 30대 가장을 숨지게 한 역주행 차량 운전자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경찰청은 가해차량인 셀토스 승용차 운전자 A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혈액 감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새벽 1시 반쯤 강원 영월군 국도 38호선 영월 2터널에서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카니발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