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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분신 시도를 한 경찰 간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동대문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0대 A씨가 화상을 입은 채 차량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다.
A씨는 자신이 피운 불이 차량으로 옮겨붙으면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회복되면 직장 내 괴롭힘 등은 없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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