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 거래소에 판매되는 돌 반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1돈, 3.75g짜리가 50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
요즘 돌잔치 갈 때 진짜 가까운 사이 아니면 1돈짜리도 부담이라는 얘기가 나올 만하죠?
'반' 돈 짜리도 부담스러워서 '반의 반' 돈 짜리, 또, 금 1g만 들어간 이른바 조각 돌 반지 같은 상품들도 인기입니다.
금값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 기준금리 0.5%p 인하와 불안한 중동 정세 등이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는 어떨까요?
전문가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이인철 / 참좋은경제연구소장 : 달러 약세와 지정학적 불안감이 한동안 이어진다면 금 같은 안전자산은 좀 더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각국 중앙은행, 많은 금을 사들이고 있는 중국·인도 같은 경우엔 금 매수세가 주춤한 상황이거든요. 이런 것들은 아마 금값 상승에 걸림돌이….]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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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거래소에 판매되는 돌 반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1돈, 3.75g짜리가 50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
요즘 돌잔치 갈 때 진짜 가까운 사이 아니면 1돈짜리도 부담이라는 얘기가 나올 만하죠?
'반' 돈 짜리도 부담스러워서 '반의 반' 돈 짜리, 또, 금 1g만 들어간 이른바 조각 돌 반지 같은 상품들도 인기입니다.
금값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 기준금리 0.5%p 인하와 불안한 중동 정세 등이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