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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정부, 교민·파병부대 안전 주시..."철수 계획도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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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충돌이 격화되자 현지에 있는 교민들에게 정부가 재차 출국을 권고했습니다.

이어 혹시 모를 전면전 가능성을 대비해 국민 철수 계획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향한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공습으로 전면전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외교부는 현지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레바논 140여 명, 이스라엘 48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