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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1kg에 102만 원…폭염에 금값 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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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까지 너무 더웠던 날씨 때문에 올해는 가을 산의 보물이라 불리는 송이버섯도 잘 자라지 못했습니다. 가격도 많이 올라서 1kg에 100만 원을 넘습니다.

G1방송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양양 속초 산림조합에서 열린 양양 송이 공판 현장.

농가에서 수집된 송이를 살펴보는 모습이 분주하지만, 송이보다 사람이 더 많다는 푸념이 들릴 정도로 물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