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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단독] 국군의날, 처음으로 美 B-1B 전략폭격기 온다…"한미 북핵 억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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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랜서는 북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략자산입니다. 핵을 포함한 60톤의 폭탄을 싣고 저공·고속침투가 가능해 2017년엔 북한 몰래 북방한계선을 넘어 풍계리 부근까지 날아간 적도 있습니다. 다음 주 국군의날 행사장 상공에 이 B-1B 랜서가 뜬다는데, 미 전략폭격기가 국군의날 사열에 참여하는 건 처음입니다.

윤동빈 기자의 단독취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