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산업장관 "다음 달 대왕고래 투자 주관사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른바 '대왕고래'로 불리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다음 달 초 투자 주관사가 선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YTN에 출연해 어제 투자 주관사 입찰을 마쳤다며 메이저 기업들이 상당히 관심 갖고 있고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세계 주요 석유사인 엑손모빌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등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