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용자의 정보는 수사기관에 제공됩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가 자신의 텔레그램 메신저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텔레그램은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보호와 보안성을 앞세워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추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