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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바이든 마지막 유엔 연설 "중동 전면전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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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유엔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등 지구촌 곳곳의 분쟁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겨 자유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며 정의롭고 항구적인 평화를 얻을 때까지 지원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면전은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는다며 중동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과 휴전 협상 타결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