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미국 46대 대통령 바이든

한국 등 아시아계 66% 해리스 지지...바이든 대비 20%p 급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을 포함해 미국 내 아시아계 유권자 3명 중 2명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와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제도 주민 유권자 단체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해리스 부통령은 66% 지지를 받아 28% 지지를 얻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크게 앞섰습니다.

지난 상반기 조사 때 바이든 대통령이 기록한 46% 지지율과 비교하면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20%p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선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서는 62%가 호감이라고 답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70%가 비호감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투표 참여 의향은 상반기 때 68%보다 오른 77%를 기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